コロナ対策強化で自営業者の悲鳴(ニュースde韓国語#125)

仁川市富平区で小さな屋台を経営するㄱさんは、30日からソーシャルディスタンス準3段階が施行されるというニュースを聞き、深いため息をつくしかなかった。ㄱさんが運営する屋台は店の特性上、普段は夜9時ごろから客が集まる。だからといって簡単に「臨時休業」を決めることもできない。新型コロナの再拡大以後、雪だるま式に増えた損害を少しでも挽回するためには、閉鎖してはならない。
인천 부평구에서 작은 ‘포차’를 운영하는 ㄱ씨는 30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준3단계’가 시행된다는 소식을 들은 뒤 깊은 한숨을 내쉴 수밖에 없었다. ㄱ씨가 운영하는 포차는 가게 특성상 평소 밤 9시께부터 손님이 몰린다. 그렇다고 쉽사리 ‘임시 휴업’을 결정할 수도 없다. 코로나19 재확산 이후 눈덩이처럼 불어난 손해를 조금이라도 만회하려면 문을 닫아서는 안 된다.
ソウル江南区で舞踊教室を運営してきたㄴさんは「塾・教室は対面授業だけが禁止されたが、芸術・スポーツの特性上オンラインでの授業も難しく、開校20年目にして初めて休園した」と話した。同氏は「もともと8月は大学入試の実技試験を控えており、最も忙しい時期だったが、今は収入が全くない状況で、月1千万ウォンに達する家賃だけ払っている」と吐露した。

서울 강남구에서 무용학원을 운영해온 ㄴ씨는 “학원은 대면 수업만 금지됐지만 예체능 특성상 온라인 비대면 수업도 어려워 개원 20년 만에 처음으로 휴원했다”고 말했다. 그는 “원래 8월이 대입 실기시험을 앞두고 있어 가장 바쁜 시기지만, 지금은 수입이 전혀 없는 상황에서 월 1천만원에 달하는 임대료만 내고 있다”고 토로했다.

アルバイト労働者らも限界状況に追い込まれている。大学4年生のジンさん(24)は、生活費のためにアルバイトをしていた塾で、1週間の無給休職を余儀なくされた。ジンさんは「急に20万ウォンほど月収が減ったことも困るが、この状況が長期化するのが一番怖い」と話した。市民団体「職場パワハラ119」にも「ソーシャルディスタンスが強化され、無給休職・辞職を強要された」という情報が相次いで入っている。

아르바이트 노동자들도 한계 상황에 내몰리고 있다. 대학교 4학년 학생 진아무개(24)씨는 생활비 마련을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던 학원에서 일주일간 무급휴직을 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그는 “갑자기 20만원가량 월수입이 줄어든 점도 당황스럽지만 이 상황이 장기화하는 것이 가장 두렵다”고 말했다. 시민단체 ‘직장갑질119’에도 “거리두기 수준이 강화되면서 무급휴직·사직을 강요받았다”는 제보가 잇따라 들어오고 있다.

同日から首都圏の保育園が休園に入り、共働き夫婦の育児の悩みも深まった。6歳の息子を育てるパクさん(34)は「業務の特性上、在宅勤務をすることも、育児休暇を申請することも難しく、保育園の緊急保育サービスを利用する予定だが、子供たちが密集して危険な状況になるのではないかと不安だ」と打ち明けた。

이날부터 수도권 어린이집들이 휴원에 들어가면서 맞벌이 부부들의 육아 고민도 깊어졌다. 6살 아들을 키우는 박아무개(34)씨는 “업무 특성상 재택근무를 하기도, 돌봄휴가를 신청하기도 어려워 어린이집 긴급보육 서비스를 이용할 예정이지만 혹여나 아이들이 몰려 위험한 상황이 벌어질까 불안하다”고 털어놓았다.

原文:


ちょっと解説

韓国政府は8月30日午前0時から9月7日午前0時まで、ソウルを含む首都圏で現状の防疫処置を0.5段階引き上げる「ソーシャルディスタンス2.5」を実施することにしました。

・首都圏の飲食店、菓子店は午後9時から翌朝5時までは持ち帰り、配達のみ営業可能

・フランチャイズのコーヒー店は営業時間に関係なく、店内での飲食を禁止

・フィットネスクラブ、卓球場、ゴルフ練習場の営業禁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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