共に民主党、ベトナム系女性を総選挙に擁立(ニュースde韓国語#100)

共に民主党が、4・15総選挙16番目の擁立人材として、ウォン・オククム在韓ベトナム僑民会長を発表した。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4·15 총선 16번째 영입 인재로 원옥금 주한 베트남 교민회장을 발표했다.
民主党は2月4日午前、人材擁立発表式を開き、「多文化人権分野の最初の擁立で、15年間、韓国移住多文化家庭と移住労働者の権益増進のため活動してきた現場の人権運動家」とウォン会長を紹介した。
민주당은 4일 오전 인재영입 발표식을 열고 ”다문화 인권 분야 첫 번째 영입으로 15년간 한국 이주 다문화가정과 이주노동자 권익 증진을 위해 활동해 온 현장 인권 운동가”라고 원 회장을 소개했다.
ウォン会長は1996年、ベトナムで韓国国籍の夫と結婚して翌年、入国し、1998年に韓国国籍を取得した結婚移住女性第1世代だ。彼女は2004年、周辺の移住女性相談を皮切りに、移住者の人権活動を本格的に開始した。その後、移住女性の緊急電話相談、移住民センター同行代表、ソウル外国人労働者センター理事などを経験した。2014年には在韓ベトナム共同体を結成して代表として活動し、2017年に在韓ベトナム僑民会会長に就任した。
원 회장은 지난 1996년 베트남에서 한국 국적의 남편과 결혼해 다음해 입국했고, 1998년 한국 국적을 취득한 결혼 이주 여성 1세대이다. 그는 지난 2004년 주변의 이주 여성 상담을 시작으로 이주민 인권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후 이주여성 긴급전화상담, 이주민센터 동행 대표, 서울외국인노동자센터 이사 등을 지냈다. 지난 2014년엔 재한베트남공동체를 결성해 대표로 활동했고, 2017년 주한베트남교민회 회장에 취임했다.
ウォン会長は「移住民はもはや見知らぬ異邦人ではなく、堂々たる大韓民国国民として共に生きる国を作りたいという気持ちから政治を始める」と明らかにした。 続いて「どこの出身であれ、地位が何であれ、どこでどんな仕事をしていても尊重され、待遇を受ける国、みんなの愛でより幸せな大韓民国を作りたい」と述べた。
원 회장은 ”이주민이 더 이상 낯선 이방인이 아닌 당당한 대한민국 국민으로 함께 살아가는 나라를 만들고 싶은 마음으로 정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어디 출신이든, 지위가 무엇이든, 어디에서 어떤 일을 하든 존중받고 대접받는 나라, 모두의 사랑으로 더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最近、自由韓国党を離党して正義党に入党し再び話題になった李ジャスミン前議員との違いを問う質問に、ウォン会長は、自分は「現場で活動してきた活動家」と強調し、「移住民の当事者の声を正確に反映する」と答えた。
최근 자유한국당을 탈당하고 정의당에 입당해 다시 한 번 화제가 된 이자스민 전 의원과의 차별점을 묻는 질문에 원 회장은 자신은 ”현장에서 활동해 온 활동가”라고 강조하면서 ”이주민 당사자의 목소리를 정확하게 반영하겠다”고 답했다.

原文:

ちょっと解説

영입인재(擁立人材)

韓国の国会議員選挙で、政党が、現職の政治家以外に、有名人や様々な分野で実績を上げた人、疎外されていると言われる若い世代を代表する人物を、主に比例区の候補として公認することを言います。2012年の与党・セヌリ党で選挙対策を仕切った朴槿恵氏(後の大統領)が、逆風を逆手にとって「人材擁立」を多数起用し、刷新感を打ち出して選挙で大勝したことから、一般的に行われるようになりました。

韓国で多文化共生政策を担う外国系の政治家は、2012年にフィリピン系の李ジャスミン氏が初当選したのが最初です。2016年総選挙で党の公認を外された李氏は今回、自由韓国党から正義党に移籍し、返り咲きを狙います。#NDK089で紹介しています。

音声はこちら

0コメント

  • 1000 /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