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朝鮮政府の観光サイトが韓国で閲覧可能に(ニュースde韓国語#097)

北朝鮮の国家観光総局が運営する北朝鮮の観光サイト「朝鮮観光」が1月19日現在、韓国内でも自由にアクセスできることが確認された。もともと、北朝鮮政府が運営するサイトは、国内法上、韓国内でのアクセスが遮断される。「朝鮮観光」サイトへのアクセスが可能になった状況は、最近、韓国政府が対北朝鮮の個別観光を積極的に推進していることと関連があるのではないか、との見方が出ている。
북한 국가관광총국이 운영하는 북한의 관광 사이트 ‘조선관광’이 19일 현재 국내에서도 자유롭게 접속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원래 북한 정부가 운영하는 사이트는 국내 법상 국내에서 접속이 차단된다. ‘조선관광’ 사이트 접속이 가능해진 상황이 최근 정부가 대북 개별관광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것과 연관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2017年に開設された朝鮮観光サイトのアドレスの最後の部分には、北朝鮮当局が運営するサイトであることを意味する「gov.kp」が表記されている。現在、情報通信法第44条の7(不法情報流通の禁止)によると、北朝鮮政府が運営するサイトは、韓国内で接続が遮断される。このため、国内で北朝鮮サイトにアクセスするには、仮想私設網(VPN)を通じて迂回接続をする方法しかなかった。
2017년 개설된 조선관광 사이트의 주소 마지막 부분에는 북한 당국이 운영하는 사이트임을 의미하는 ‘gov.kp’가 표기돼 있다. 현재 정보통신법 제44조의7(불법 정보 유통금지)에 따르면 북한 정부가 운영하는 사이트는 국내에서 접속이 차단된다. 이 때문에 국내에서 북한 사이트에 접속하려면 가상사설망(VPN)를 통해 우회접속을 하는 방법 밖에 없었다. 
ホームページはメニュー別に「不滅の領導」「観光地」「テーマ観光」「祝典及び行事」「旅行社」「奉仕施設」などで構成され、具体的に「不滅の領導」のページを入ると、金正恩国務委員長の業績が紹介されており、観光地としては平壌、白頭山、南浦、九月山、妙香山、開城、新義州、元山・金剛山、七宝山、咸興が紹介されている。
홈페이지는 메뉴별로는 ‘불멸의 령도’ ‘관광지’ ‘주제관광’ ‘축전 및 행사’ ‘여행사’ ‘봉사시설’ 등으로 구성됐으며 구체적으로 ‘불멸의 령도’ 페이지를 들어가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업적들이 소개돼 있으며 관광지로는 평양, 백두산, 남포, 구월산, 묘향산, 개성, 신의주, 원산·금강산, 칠보산, 함흥이 소개돼 있다.
現在政府は、北朝鮮が運営するホームページがどのような経緯で国内で接続が可能になったかを確認中だ。 主務省庁の統一部が正確な原因を把握しており、ウェブサイトを遮断するかどうかを決める放送通信審議委員会も経緯を確認中だという。
현재 정부는 북한이 운영하는 홈페이지가 어떤 경위로 국내에서 접속이 가능하게 됐는지 확인 중이다. 주무부처인 통일부가 정확한 원인을 파악 중이며 웹사이트 차단 여부를 결정하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도 경위를 확인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一方、政府は一般国民の北朝鮮個別観光を許可する案を積極的に推進している。北朝鮮政府のビザさえ受ければ、北朝鮮訪問を承認する方式も検討しているという。先に文在寅大統領は14日、新年の記者会見で「北朝鮮観光は、国際社会の制裁に抵触しないため、十分に推進できる」と言い、その後、キム・ヨンチョル統一部長官も「南北間の観光協力の可能性に注目している」と強調した。ただ、北朝鮮側と具体的な協議はまだ行われていないようだ。
한편 정부는 일반 국민들의 북한 개별관광을 허용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북한 정부의 비자만 받으면 북한 방문을 승인하는 방식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4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북한 관광은 국제사회의 제재에 저촉되지 않기 때문에 충분히 추진할 수 있다”고 말했고 이후 김연철 통일부 장관 역시 ”남북 간 관광 협력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다만 북한 측과 구체적인 협의는 아직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原文:

ちょっと解説

南北関係はここ1~2年、進展が見えず袋小路の状態が続いています。2010年の観光客射殺事件から中断している金剛山観光は、韓国側が建設した施設を昨年10月、金正恩国務委員長が撤去を命じました

国連制裁の影響で開城工業団地などの象徴的な南北協力事業も再開が見通せない中で、韓国政府は今年に入ってから、韓国人の北朝鮮観光旅行を許可することに積極的な発言を続けています。 しかし、ハリー・ハリス駐韓アメリカ大使が、北朝鮮問題を協議するアメリカとのワーキンググループで「個別交渉が必要だ」と発言したことに、青瓦台関係者が「韓国政府が決めることであり、大変に不適切だ」と不快感を示すなど、文在寅政権側から反発が広がっています。

 「日本人の血を引く大使のヒゲが朝鮮総督を連想させる」というニューヨーク・タイムズの韓国人記者による記事もありましたが、「南北関係について、事細かにアメリカの同意を得よ」と言わんばかりの態度が、上下関係や大国の支配に敏感な韓国人の民族感情を刺激したと言えるかも知れません。

なお、トークで話題にしていた「一心」「団結」のビルとモニュメントはこちら。

音声はこちら

0コメント

  • 1000 /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