曺国氏の娘の疑惑に怒る韓国の20代(ニュースde韓国語#078)

検察が曺国・法務部長官候補者関連の疑惑に対する捜査に着手した中で、曺候補が教授として在職中のソウル大学の学生たちが、2回目のろうそく集会を開いて曺候補の辞退を要求した。8月23日、学生個人の主催で開かれた第1回ろうそく集会とは異なり、総学生会が初めて主管した集会だ。

검찰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관련 의혹에 대한 수사에 착수한 가운데, 조 후보가 교수로 재직 중인 서울대학교 학생들이 두 번째 촛불집회를 열어 조 후보의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지난 23일 학생 개인 주최로 열렸던 1차 촛불집회와 달리 총학생회가 처음으로 주관한 집회다.

ソウル大総学生会は、28日の夕方8時頃、ソウル冠岳区ソウル大アクロ階段で「第2回曺国教授ストップ(STOP)!ソウル大inキャンドル集会」を開いて「公正と正義を叫んでいた公職者が、法を最もよく知っている法学者であり、法務部長官候補者が『法律違反』を犯さない限りにおいて、自身の社会的地位と不平等を世襲するためにあらゆる努力を尽くす姿に、私たちは怒る」として「曺国候補者は、今からでも自身に提起されている問題について納得できる釈明と謝罪をしなければならず、それとともに法務部長官候補者の座を降りなければならない」と声を高めた。

서울대 총학생회는 28일 저녁 8시께 서울 관악구 서울대 아크로 계단에서 ‘제2차 조국교수 스톱(STOP)! 서울대인 촛불집회’를 열어 “공정과 정의를 외치던 공직자가, 법을 가장 잘 아는 법학자이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불법’을 저지르지 않는 한에서 자신의 사회적 지위와 불평등을 세습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는 모습에 우리는 분노한다”며 “조국 후보자는 이제라도 자신에게 제기되는 문제들에 대해 납득할 수 있는 소명과 사과를 내놓아야 하며, 그와 함께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자리를 내려놓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この日の集会に参加したソウル大在校生と卒業生800人(主催側推定)が集まって「学生たちの命令だ!今すぐ辞退せよ!」「高校の子供の論文特恵!今すぐ辞退せよ!」「納得できない奨学金の恩恵!今すぐ返せ!」などのスローガンを叫んで曺候補の辞退を要求した。今回の集会が、特定の政党や政治集団などの政治色を帯びることを防ぎたいと表明した総学生会はこの日、学生証と卒業証明書を通じて、参加者の身元を確認した。

이날 집회에 참가한 서울대 재학생들과 졸업생 800여명(주최 쪽 추산)이 모여 ‘학생들의 명령이다! 지금 당장 사퇴하라!’, ‘고교 자녀 논문 특혜! 지금 당장 사퇴하라!’, ‘납득 불가 장학 수혜! 지금 당장 반환하라!’ 등의 구호를 외치며 조 후보의 사퇴를 요구했다. 이번 집회가 특정 정당이나 정치집단 등의 정치색을 띠는 것을 막겠다고 밝힌 총학생회는 이날 학생증 및 졸업증명서를 통해 참가자들의 신분을 확인하기도 했다.

彼らは、疑惑に対する失望感と娘・曺某氏(28)の大学入学の過程と、ソウル大環境大学院在学当時に受けた奨学金の問題などを指摘し、怒りを爆発させた。ソウル大15年度入学生の大学院生カン・ジス氏(27)は、「自然科学系列の大学院生として、曺候補の娘が論文で第1著者になった問題が最も大きく響いた」として「第1著者は、論文の基本的な考え方を提供し、研究を主導した人がならなければならないと思う。大学院生の私もまだ第1著者として名前を書けていないのに、当時高校生だった曺候補の娘が第2〜3著者でもない、第1著者として論文を書いたのは信じ難い」と述べた。

이들은 의혹에 대한 실망감과 딸 조아무개(28)씨의 대학 입학과정 및 서울대 환경대학원 재학 당시 받은 장학금 문제 등을 지적하며 분통을 터뜨렸다. 서울대 15학번인 대학원생 강지수(27)씨는 “자연과학 계열 대학원생으로서 조 후보 딸의 논문 제1저자 논란이 가장 크게 와 닿았다”며 “제1저자는 논문의 기본적인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연구를 주도한 사람이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대학원생인 나도 아직 제1저자로 이름을 올리지 못 했는데, 당시 고등학생이었던 조 후보 딸이 제2~3저자도 아닌 제1저자로 논문을 썼다는 건 믿기 어렵다”라고 말했다.

原文:

ちょっと解説

曺国氏については日本のメディアでも多数報じられていますが、一部引用すると、

曺氏は2017年の政権発足に伴い、ソウル大学教授から、大統領府の民情首席秘書官に就任した。政府高官の監視や司法機関を統括する権限があり、文氏も盧武鉉(ノムヒョン)政権で務めるなど、歴代政権も常に最側近を配置してきたポストだ。今月9日には、内閣改造を図った文氏から、看板政策の「検察改革」を指揮する法相候補に指名された。  
しかし、閣僚候補として財産の状況が国会の人事聴聞会に提出されると、家族ぐるみの不透明な投資や、資産隠しなどの疑惑が保守系メディアを中心に相次ぎ報じられた。特に、娘が高校生だった時に医学論文の共同筆者となり、筆記試験なしで名門の高麗大学に入学を認められた「不正入学疑惑」に、世論の反発が高まった。韓国検察は27日、疑惑にかかわったとして関係先を家宅捜索するなど捜査に乗り出した。(朝日新聞デジタルの記事より)

ちなみにトークの中で登場した、「ミュージカル俳優になったオットゥギ会長の娘」については、#NDK047で詳しく紹介してい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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