ホームドア作業青年の事故死から3年(ニュースde韓国語#066)

ホームドア整備職員のキム氏は死亡当日、追われるように修理をしていた。金氏が働いていた派遣業者のウンソンPSDは、金氏と「整備作業員は、故障受付から1時間以内に現場に到着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内容の契約を結んだ。

스크린도어 정비직원 김씨는 사망 당일, 쫓기듯 수리를 했다. 김씨가 일하던 용역업체인 은성PSD는 김씨와 ‘정비기사는 고장 접수 1시간 이내에 현장에 도착해야 한다’는 내용의 계약을 맺었다.

事故当日、九宜駅だけで2件の修理が金氏を待っていた。九宜駅での修理を終える前に、金氏は「乙支路4街駅も故障申告が入ったので、君が行か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電話を受けた。金氏は急いだ。一人で九宜駅5-3乗り場の整備を終えて9-4乗り場でホームドアの整備をしていた金氏は、やってきた列車にはねられ死亡した。2016年5月28日のことだ。

사고 당일, 구의역에서만 두 건의 정비가 김씨를 기다리고 있었다. 구의역에서의 정비를 끝내기도 전에 김씨는 ”을지로4가역도 고장 신고가 들어왔으니 네가 가야 한다”는 전화를 받았다. 김씨는 서둘렀다. 홀로 구의역 5-3 승강장 정비를 마치고 9-4 승강장에서 스크린도어 정비를 하던 김씨는 다가오는 열차에 치여 숨졌다. 지난 2016년 5월 28일의 일이다.

事件は大きな波紋を呼んだ。社会人になったばかりの青年がカップラーメンで食事をあらかた済ませ、時間に追われて働いていたという事実、2人1組の安全規則が完全に無視されていたという事実は、その青年が薄給に苦しんでいた下請け業者の社員(これたぶん誤植)だったという事実は、多くの国民を怒らせた。

사건은 큰 파장을 일으켰다. 막 사회에 진입한 청년이 컵라면으로 끼니를 대충 때우고 시간에 쫓겨 일했다는 사실, 2인 1조의 안전 수칙이 깡그리 무시되었다는 사실, 그 청년이 박봉에 시달리던 하청업체 지원이었다는 사실이 많은 국민들을 분노케 했다.

ソウル交通公社は昨年、ソウル地下鉄1〜8号線のホームドア故障件数が、九宜駅事故が発生した2016年と比較して約68%減少したと発表した。1日平均の故障件数をみると、2016年9.3件だった故障回数が2019年4月の時点で2.2件を記録した。

서울교통공사는 지난해 서울지하철 1~8호선의 스크린도어 고장 건수가 구의역 사고가 발생한 2016년과 비교해 약 68% 감소했다고 밝혔다. 일평균 고장 건수를 살펴보면 2016년 9.3건이었던 고장횟수가 2019년 4월 기준으로 2.2건을 기록했다.

どうして変われたのだろうか? まず、整備要員を倍増以上に増やした。これまで146人だった整備スタッフは381人になった。増えた要員がより緻密にホームドアを管理することになり、故障回数が大幅に減少した。ソウル交通公社の関係者は、「どんな状況でも、2人1組の作業の原則が守られる条件が整った」と話した。

어떻게 바뀔 수 있었을까? 먼저 정비 인원을 두배 이상 늘렸다. 기존 146명이었던 정비 직원은 381명이 됐다. 더 늘어난 인원들이 더 촘촘하게 스크린도어를 관리하게 되면서 고장횟수가 크게 줄었다.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2인 1조 작업 원칙이 지켜질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고 말했다.

ホームドア整備職員の身分も変わった。これまで外注の派遣業者でホームドアの整備を担当したが、ソウル交通公社はこれを直営化し、整備職員をソウル交通公社の正規職に転換して安定的な作業が行われるようになった。

스크린도어 정비 직원의 신분도 바뀌었다. 기존엔 외주 용역업체에서 스크린도어의 정비를 맡았지만 서울교통공사는 이를 직영화하고 정비직원을 서울교통공사 정규직으로 전환해 안정적인 작업이 이뤄지게 했다.

ホームドア自体の安定性も高めた。ソウル交通公社は、これまでのホームドア障害物検知センサーを、より高価だが安全なセンサーに変えた。また167億ウォンをかけて老朽化したホームドアを交換した。

스크린도어 자체의 안정성도 높였다. 서울교통공사는 기존 스크린도어 장애물검지 센서를 더 비싸지만 안전한 센서로 바꿨다. 또 167억원을 들여 노후 스크린도어를 교체했다.

原文:

0コメント

  • 1000 /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