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のセルジオ越後」が指摘する韓国サッカー界の根深い闇(ニュースde韓国語#020)


辛文善(シン・ムンソン)明智大記録情報科学専門大学院教授が韓国サッカーについて強く警告した。

신문선 명지대 기록정보과학 전문대학원 교수가 한국축구에 대해 강하게 경고했다.

サッカー界の辛口ご意見番として通っている辛文善教授は30日、中央日報とのインタビューで、「ドイツ戦の勝利に酔っている時ではない。韓国サッカーが根元から腐っている。サッカーの公正性を回復しなければ、韓国サッカーは滅びる」と語った。シン教授は「ドイツ戦の勝利は本当に誇らしい。しかし、この勝利により、韓国サッカーが換骨奪胎できる機会を逃したとすれば、サッカー協会がこの傘の中に隠れてしまったとすれば、韓国サッカーは取り返しのつかない災いを迎えるだろう」と警告した。

축구계의 쓴소리꾼으로 통하는 신문선 교수는 30일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독일전 승리에 취해 있을 때가 아니다. 한국축구가 뿌리부터 썩고 있다. 축구의 공정성을 회복하지 못하면 한국축구는 망한다”고 말했다. 신 교수는 ”독일전 승리는 정말 자랑스럽다. 그러나 이 승리로 인해 한국축구가 환골탈태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친다면, 축구협회가 이 우산 속에 숨어버린다면 한국축구는 돌이킬 수 없는 재앙을 맞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ロシアのワールドカップは失敗した大会か」という質問に、シン教授は「当然だ」として「ワールドカップの本選で何位の成績を収めるか明確な目標を設定し、その目標に合わせて練習計画、選手の選抜、現地トレーニングと評価試合、相手の情報収集などをしなければならない。しかし、サッカー協会は、この準備に失敗した」と指摘した。

″러시아 월드컵은 실패한 대회인가”라는 질문에 신 교수는 ”당연하다”며 ”월드컵 본선에서 몇 위의 성적을 거둘 건지 명확한 목표를 설정하고, 그 목표에 맞게 훈련 계획, 선수 선발, 전지훈련과 평가전, 상대 정보 수집 등을 해야 한다. 그러나 축구협회는 이 준비에 실패했다”고 지적했다.

シン・テヨン監督についても「歴代のワールドカップでディフェンダーをこんなにたくさん連れて行ったことはなかった。それは代表チームの守備の完成度が落ちたという証拠」と述べた。それとともに「シン・テヨン監督を選任する過程から間違っていた」として「外国人の候補を含めて透明かつ公正に選ぶべきだった」と叱責した。

신태용 감독에 대해서도 ”역대 월드컵에서 수비수를 이렇게 많이 데려간 적이 없었다. 그건 대표팀 수비의 완성도가 떨어졌다는 반증”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신태용 감독을 선임하는 과정부터 잘못했다”며 ”외국인 후보를 포함해 투명하고 공정하게 뽑았어야 했다”고 질타했다.

サッカーへの関心が以前のようではない点についても「ワールドカップや代表チームの試合にしか関心のない人を『ククポン』と馬鹿にする。しかし、そのククポンさえ急速に減っているというのが、より大きな問題だ」と指摘した。Aマッチの視聴率や観客数の推移をみれば、既にサッカーは、国内のスポーツ市場で野球にだいぶ押されているというのだ。

축구에 대한 관심이 예전 같지 않은 점에 대해서도 ”월드컵이나 대표팀 경기에만 관심 갖는 사람을 ‘국뽕’이라고 욕한다. 그런데 그 국뽕마저 급속히 줄어들고 있다는 게 더 큰 문제다”라고 지적했다. A매치 시청률이나 관중 수 추이를 보면 이미 축구는 국내 스포츠 시장에서 야구에 한참 밀려 있다는 것이다.

シン教授は、サッカー協会についても強く批判した。「サッカー協会は不正と腐敗から自由ではない。審判の不正と買収、八百長などで数人が死亡した。学校のサッカーの現場でも、様々な不正と不法行為(便法)が横行している。公正性を回復しなければ、韓国サッカーは滅びる」

신 교수는 축구협회에 대해서도 강하게 비판했다. ”축구협회가 비리와 부패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다. 심판 비리와 매수, 승부조작 등으로 몇 사람이 죽었다. 학교축구 현장에서도 각종 비리와 편법이 횡행하고 있다. 공정성을 회복하지 못하면 한국축구는 망한다.”

シン教授はまた「今、Kリーグは、日本・中国はもちろん、中東や東南アジアにも押されている形」として「サッカーの公正性と透明性を回復するために、サッカー関係者が立ち上がらなければならない」と促した。

신 교수는 또 ”지금 K리그는 일본·중국은 물론 중동과 동남아에도 밀리는 형국”이라며 ”축구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회복하기 위해 축구인이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原文:


ちょっと解説

辛文善氏は往年のサッカー選手。

2006年のワールドカップドイツ大会では、1次リーグで韓国がスイスに敗れた試合で、オフサイドの韓国に不利な判定を巡り韓国中が怒り沸騰。

しかしSBSの解説をしていた辛氏は審判の判定を支持して視聴者から非難が殺到、大会途中でSBSから帰国を命じられる、といったこともありました。

辛氏が指摘していた「公正性」はサッカー界の審判買収問題を指すようです。

2013年のKリーグのシーズンに全北モーターズが審判2人に現金計各500万ウォンを渡していたことが判明し2016年に有罪確定。アジア・チャンピオンズ・リーグの出場権を剝奪されました。

2010年には名門・高麗大のサッカー部監督が常習的な審判買収の疑いで書類送検されるなど、事件が続いてい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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