祭祀専門家も「今年は簡略化を」(ニュースde韓国語#128)

秋夕(旧盆)を控え、新型コロナウイルス感染症の拡散の勢いが下火にならない中、祖先への礼儀を守るため、必ずしも家族らが一箇所に集まって祭祀を行い、墓参りする必要はないという専門家らの意見が出た。
추석을 앞두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세가 누그러들지 않은 가운데 조상에 대한 예를 지키기 위해 꼭 가족들이 한곳에 모여 차례를 지내고 성묘할 필요는 없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나왔다.
キム·ミヨン韓国国学振興院首席研究員は「朝鮮時代にも災害がある場合、祭祀はもちろん茶礼を省略する場合が多かった」として「今回の秋夕の祭祀は省略するのが正しい」という立場を伝えた。

김미영 한국국학진흥원 수석연구원은 “조선시대에도 재해가 있는 경우 제사는 물론 차례를 생략하는 경우가 많았다”라며 “이번 추석(차례)은 생략하는 게 맞다”는 입장을 전했다.

キム研究員は「国学振興院が所蔵している『光山金氏桂岩日録』など多様な日記資料を見ると、どの時期でも祭事や名節を省略したという記録が見られる」として「国難を理由に名節を簡略に送るのは前例がなかったわけではない」と説明した。彼は「結局、祭日や祝日は"形式"よりも"精神"が重要だ」として「感染症が広がる状況で、非対面方式で祭祀を行い、墓参りは距離上最も近い兄弟や代表者が行うのは、礼法上全く問題にならない」と明らかにした。

김 연구원은 “국학진흥원에서 소장 중인 ‘광산김씨 계암일록’ 등 다양한 일기 자료들을 보면 어느 시기에서나 제사나 명절을 생략했다는 기록을 찾아볼 수 있다”며 “국난을 이유로 명절을 간략히 보내는 것이 전례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결국 차례나 명절은 ‘형식‘보다 ‘정신’이 더 중요하다”며 “감염병이 확산되는 상황에서 비대면 방식으로 차례를 지내고 성묘는 거리상 가장 가까운 형제나 대표자가 하는 것이 예법상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パク・クァンヨン成均館儀礼部長も「今回の本質的な意味は祖先を称え、現在の状況に合わせて最大限礼を尽くすことにある」と説明した。ただパク儀礼部長はオンラインで祭祀を行うことについては「時期尚早のようだ。 むしろ伝統文化を正しく知り、礼を守るのではなく、品ぞろえだけを合わせようとしているようだ」と指摘した。

박광영 성균관 의례부장도 “차례의 본질적인 의미는 조상을 기리고 현 상황에 맞춰 최대한 예를 갖추는 것에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박 의례부장은 온라인으로 차례를 지내는 것에 대해서는 “시기상조인 것 같다. 오히려 전통문화를 올바르게 알고 예를 지키는 것이 아니라 구색만 맞추려는 것처럼 보인다”고 지적했다.

一方、丁世均首相は11日、政府ソウル庁舎で開かれた中央災難安全対策本部会議で「今年の秋夕だけはお年寄りの健康と安全を守るためにも、故郷訪問や移動を最大限自制してくれるよう心より要請する」として「今回の秋夕は、遠くから心からの情を交わすのがむしろ親孝行かもしれない」と述べた。

한편, 정세균 국무총리는 지난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올해 추석만큼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드리기 위해서라도 고향 방문이나 이동을 최대한 자제해줄 것을 간곡히 요청드린다”라며 “이번 추석은 멀리서 마음으로 정을 나누는 것이 오히려 효도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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